‘퍼스트 클래스 : 용호상박’의 B-6 부스 ‘뇽뇽 죽겠쥐!’ 의 준비 및 운영의 경험을 소개하고 주관적 감정과 깨달음을 고백하고 정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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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편’은 잘 읽으셨나요? 👋

안녕하세요. 퍼리 및 마스코트 캐릭터 그림을 그리는, 진심을 담는 일러스트레이터 [Doro-nyong](<https://doro-nyo.ng>)입니다.

[전편](bit.ly/ns-2507-fc-aq3f)을 공개한 지 겨우 며칠이 지난 지금, 저는 일정을 마친 후 지하철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. 제가 모니터 오른편에 후편의 초안 페이지를 열고 타자를 치는 한편, 제 눈은 그 왼편의 아이디어 노트 창을 바라보고 있는데요. 이 아이디어 노트의 긴 길이는 **이번 첫 부스에서 얻은 깨달음의 넓고 깊음**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.

하지만 그걸 전부 한 번에 풀었다면 너무 내용이 길어졌겠죠. 그래서 저는 제가 ‘[퍼스트클래스 : 용호상박](<https://x.com/furstclass_kr>)’에 참가해 처음으로 연 부스 ‘[뇽뇽 죽겠쥐!](<https://x.com/nyong_studio/status/1925174782469067051>)’를 돌아보는 글을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고 역할을 서로 구분했습니다: **전편은 객관적인 ‘회고’**이고 **후편은 주관적인 ‘후기’**로 말이죠. 그래서 만약 이전 글을 보시며 지나치게 경직된 느낌을 받으셨다면, 지금 적는 두 번째 글이 조금 더 기대하시는 바에 가깝지 않을까 감히 추측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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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글 모두 성격이 다를 뿐, 제가 느낀 경험이 여러분께 진심으로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. 독자분들께서 제 전편을 읽고 도움이 되신 것만큼, 어쩌면 그 이상으로, 이번 후편을 읽어보신 후에 제 감정에 공감해주신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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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편은 아래에서 바로 먼저 읽으실 수 있어요!

부스 ’뇽뇽 죽겠쥐!’를 돌아보며 - 전편 | No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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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200: 꿈에만 그리던 부스 운영… 💭

행사에서 부스 신청을 받기 시작한 것은 올해 2월 26일, 지금으로부터 약 200일 정도 전입니다. 저는 그것보다 훨씬 이른 시점부터 어떤 생각 하나를 굳게 가지고 있었습니다.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죠.

어떤 수식어가 붙는다 한들, 저는 ‘작가’입니다.

주변 분들께서는 저를 다양하게 기억하십니다: 리듬 게임 개발에 참여한 적이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, 포동포동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리는 퍼리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등. 그런 여러 시선들의 교집합을 하나 찾자면 바로 **작가**라는 표현일 것입니다. 그리고 이는 지금도 **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고정값**이기도 합니다.